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마 헤이하치 (문단 편집) == 성능 == {{{+1 '''장점'''}}} * '''강력한 상중단''' 벽스턴이 가능한 섬광열권과 최고의 상단기라 불리는 초풍, 딜레이를 줄 수 있는 -2짜리 상-중단인 다문살은 헤이하치의 상단 싸움을 최고로 만들어준다.[* 헤이하치는 원래 잽이 짧은 대신 잽 파생기(잽-다문살, 섬광열권)가 좋은 일장일단이 있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시즌 4 패치에서 잽 길이를 거의 카즈미에 가깝게 상향해주는 버프를 받으면서 잘 드러나있진 않지만 철권 캐릭터중에서 밥, 카즈미와 같이 최고의 잽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거듭났다.] 풍신류 중 독보적으로 고성능인 왼어퍼는 모션과 타격 판정 등등 모든 점에서 빼놓을 점이 없기에 견제, 개싸움 등등 여러 부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와 함께 막히고 이득이고 앉은 상대에게 히트시 스턴이 가능한 우종, 막히고 -2밖에 안되는 중단 카운터 기술 오장혈괴(6LK), 딜캐없고 카운터 시 콤보가 가능한 호밍기 진월선(4RK), 엄청난 가드백으로 딜캐가 굉장히 힘든 띄우기 기술 귀신권(66RP)등 중단 라인업이 대단히 화려한 편이다. 원래는 우종 후 가드백이 너무 크고, 잽이 짧다보니 우수한 상중단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잘 못하는 케이스였는데 잽이 상향되고 우종 가드백이 거의 0에 가까워지며 이런 기술들의 장점을 100% 살릴 수 있는 캐릭터로 거듭났다. * '''강력한 근접전''' 헤이하치는 풍신류지만 철권 태그 시리즈부터 사실상 왼어퍼와 짠발 등을 위주로 한 근접전도 강력하다. 보고 때리는 10프레임 섬광열권에 막히고 -1밖에 되지 않는 왼어퍼에 더불어 손패링 후 콤보가 되는 미시마류 봉살진의 자세와 우수한 반격기인 미시마류 금강벽의 자세도 가지고 있어 개싸움과 역심리도 꿀리지 않는다. * '''강력한 콤보 데미지''' 철권 7FR 이후 공중콤보 도중에 천추파단(6RP LK)-천마유린이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대미지도 높아서 안 그래도 강력했던 콤보 대미지가 다른 캐릭터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정말 많이 강력해졌다. 초풍과 청뇌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플레이어라면 레이지가 없을 때도 콤보시동기 한 번에 70 중후반대의 대미지를 우습게 뽑아낼 수 있다. 레이지가 켜진 상태에서 청뇌를 때렸다면 레이지드라이브를 섞어 100의 체력을 깎을 수도 있다. 다만 콤보 중에 숙련자들도 흘리는게 다반사인 고난도 커맨드들이 많다. * '''강력한 선자세 딜레이캐치''' 벽꽝되는 10프레임 섬광열권[* 원래 리치와 판정이 구렸지만 시즌 4에서 리치와 판정버프를 받아 훨씬 안정적인 딜캐기가 되었다.], 12프레임 쌍장, 13프레임 무쌍철퇴, 14프레임 문전박대에 초풍을 14프레임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 15프레임정도로 쓸 수 있다는 전제하에 15프레임 띄우기도 비지 않는다. 다만 헛친 기술을 때릴 수 있는 중단기가 20프레임 귀신권밖에 없어 브라이언, 진파치나 다른 풍신류처럼 상단회피성 기술을 때리는데는 문제가 있다.[* 철권 5까지는 13프레임 중단 띄우기인 무쌍연권이 있어 선자세 딜레이캐치가 독보적이였다.] ---- {{{+1 '''단점'''}}} * '''부실한 하단''' 헤이하치는 짠발(↓RK)을 제외하면 막히고 -16 이하인 하단기가 '''아예 없는데''', 짠발은 아무리 맞춰봤자 짠발일 뿐인지라 대미지나 후속상황이 형편없어서 딸피 마무리 용도 이외로는 써먹기가 어렵다. 결국 상대에게 의미있는 하단 압박을 넣기 위해서는 영생문(1RP), 복룡각(앉아 3RK)과 같은 막히고 죽는 하이리스크 기술밖에 지를 수 없어서 하단기 운용이 쉽지 않다. 부실한 하단기의 대표격인 것이 바로 나락쓸기. 풍신류 3인방중에서 유일하게 나락1타만으로 상대방을 넘어뜨리지 못한다. [[데빌진]]이야 말이 필요없는 고성능 나락이고 [[미시마 카즈야|카즈야]]도 대미지 및 후상황이 훌륭한 나락꽝을 보유하고 있지만, 헤이하치에게 나락이란 과장 좀 보태서 벽콤보용 기술밖에 안 될 정도. 그나마 양횡을 거진 완벽히 잡고 맞추고 프레임 이득이 큰 건 장점.[* 아이러니 한건 나락쓸기가 풍신류 중에서 제일 구린탓에 상대하는 유저들이 헤이하치의 나락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나머지 둘보다 자주 쓰는 상황을 볼 수 있다.] 그나마 고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생문은 인풋렉[* 입력 장치에 입력된 값이 출력장치에 영상 신호가 출력되는 과정에서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이 전혀 없다시피 한 스팀판 천상계 게임에서는 보고 막는 기술에 가깝기 때문에 더욱 하단기가 부실하다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플스 대회에서는 가끔 사용되고 좋은 모습도 보이나 스팀 대회에서는 상위권에서 모습을 아예 감췄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주류 캐릭터이다. * '''부실한 앉은자세 딜레이캐치''' 본래 헤이하치의 기상딜캐는 최악으로, 기상어퍼가 아예 없었고 기상벽꽝기가 태그 2에서 벽꽝되게 상향된 14프레임 금강장밖에 없었다. 그나마 시즌 4에서 금강장이 13프레임이 되고, 18프레임 기상어퍼인 신문귀신십자가 생겨 큰하단 딜캐에 숨통이 트였다. 다만 기상어퍼의 발동이 느려 여전히 2타 상단기를 앉은 다음에 기상어퍼로 띄울 수 없는 몇 안되는 캐릭이 헤이하치다. [* 기상 왼손을 때리기는 아쉽고, 기상 LK를 때리지 못하는 상황, 대표적인 상황으로는 많은 캐릭터들의 왼어퍼-상단 연계 등에서의 딜캐 공백이 유저 수준이 올라갈수록 크게 다가온다.] * '''어려운 난이도''' 안정적이지 못한 하단 때문에 상대가 하단기를 쉽게 막을 수 없도록 중단기로 신나게 두들겨 팬 뒤, 결정적인 순간에만 하단기를 내밀어 대미지를 뽑아먹는 치밀한 심리전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혹은 하단기를 포기하다시피 하고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다문살, 섬광, 초풍, 무릎 등으로 먼저 끊어먹는 방식의 카운터 운영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어떻게 운영하던간에 상대의 심리를 대강이나마 꿰뚫고 있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므로 헤이하치의 운영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여기에 [[풍신류]] 특유의 어려운 조작 난이도와, 웬만한 딜캐는 초풍으로 다 해결해야 한다는 설계적 결함까지 겹쳐져 숙달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캐릭터에 속한다. ---- 본래 풍신류와 폴을 합친 컨셉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나락선풍과 퇴쇄를 필두로 한 하단과 딜레이캐치가 강력하지만 중단에서 공백이 있는 미시마 카즈야와는 정반대로 왼어퍼로 대표되는 강력한 중단을 자랑하는 대신 맞추어도 2타가 확정이 아닌 나락과 상대를 앉힐 하단이 부재한 캐릭터이다. 풍신류 캐릭터인지라 유저 수가 아주 적은 편은 아니지만, 다른 풍신류 캐릭터에 비해서는 주캐릭으로 다루는 유저수가 적은 편이다. 어렵기로 악명높은 풍신류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운영 난이도를 갖고 있기 때문. 정리하자면 상-중단에 OP 기술이 몰려있는 기술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반대 급부로 하단은 전 캐릭 최약체이다. 딜캐 부분에서는 명과 암이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이다. 따라서 시즌 4-5.0 패치 시점에는 풍신류 중에서는 약간 따로 노는 캐릭으로 평가받으며, 성능도 A급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에는 조작이 어렵고, 2선승 운영에서 중요한 하단이 절대적으로 부실하다는 이유에서 등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랭크 매치에서는 나름대로 인기 캐릭터이지만 카즈야, 데빌진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그늘에 가린 점이 없잖아 있다. 연구 자체가 대단히 부족한데다가 아무래도 오래된 캐릭터다보니 연구한다고 해도 나올 것도 별로 없는 상황. 가장 유명한 유저는 철권크래시에 출전했던 [[나진 엠파이어]]팀의 [[잡다캐릭]]이다. 닉네임에서 예상 할 수 있듯이 다양한 캐릭을 모두 잘 다루는 플레이어지만 본인의 헤이하치 선호도도 높고, 헤이하치로서의 유명세가 굉장한 편. 남코 세계대회에서 헤이하치로 우승한 경력이 있고, 독일 철권 대회에서 헤이하치를 플레이하여 [[한쿠마]]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 밖에는 초풍과 청뇌신권, 반격기를 남발하는 극 공격형 플레이어인 [[라이트(철권)|라이트]],TEKKEN CRASH에서 헤이하치로 출전했던 춘래, 풍신류 고수인 [[지삼문에이스]], DR 한정으로 [[홀맨]] 정도가 있다. 7에서는 [[배재민|무릎]]이 헤이하치를 거의 주캐 수준으로 다루며 고계급(16년 5월 1일 기준 텍갓)을 찍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